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박성수)은 사업정보와 지역 경제동향 등의 소식을 담은 '빛고을경제진흥'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분기마다 발간되는 계간지 형태의 소식지인 '빛고을경제진흥'의 제호는 빛고을 광주의 경제를 부흥시키는 지역 중추기관이 되겠다는 경진원의 목표를 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창간호는 △사업소개 △내부행사 △입주기관 소개 △경제동향 및 노무정보 △지역 기업 알리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명섭 서예가가 제호를 작성했다.
박성수 이사장은 “시민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하나 더 마련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