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셀프는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스토셀프는 파스토가 선보인 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이다. 지난 9월 정식 서비스 출시 후 누적 회원수 1만명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아임웹 자사몰을 운영 중인 판매자도 무료로 주문관리와 최저가 2,690원에 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파스토셀프를 이용해 택배를 예약하면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 필수 정보를 최초 1회 등록 후 번거롭게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또한 편의점에서 결제를 마치면 운송장 번호가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택배 운임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문 관리부터 택배 발송까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노은종 파스토셀프 담당(PO)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쇼핑몰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