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박경원)는 제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대표 임원재·김범진)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펜션 등 광고주 숙박시설을 ktcs가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체리플'을 통해 홍보한다.
'체리플'은 광고주가 직접 인플루언서 선정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가 체험한 리뷰 포스팅 및 결과보고서까지 플랫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광고 사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양질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체리플'에 가입된 인플루언서에게 제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가 보유중인 전국 다양한 숙박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규 ktcs 신사업추진단장은 “펜션과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광고주에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는 다양한 숙박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