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과 김소유가 '아침마당'을 풍성하게 채웠다.
신성과 김소유는 12일 오전 8시 25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초대 가수로 출격해 명품 보이스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성과 김소유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열정적인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한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안정적인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아침마당'에서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활약한 신성과 김소유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과 행사를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