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 와이그램(전유혁 대표)이 탈중앙 크로스체인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MF & KME 2022(K-Metaverse Festival&K-Metaverse Expo 2022) 행사에 참여한다.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와이그램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초청을 받아 행사장 내 JCIA 홍보관에서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아이러브캐릭터’를 선보인다. 아이러브캐릭터는 한국의 유명 캐릭터 IP를 다수 확보해 게이밍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에서 구현될 메타버스 캐릭터 월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VR·AR 메타버스 기술 기업 위치스(고미아 대표)와 함께 와이그램이 메타버스를 제작하고 트라이엄프엑스가 더 샌드박스 랜드 대여 및 블록체인 마케팅과 보상설계 등을 담당했다.
회사 관계자는 “홍보 채널로 집중 조명하고 있는 더 샌드박스는 현재 글로벌 400만 유저, 40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함께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최적의 홍보 채널이 될 것이다. 우리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 구성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웹3.0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통한 시장 확대,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매체 네트웍 구축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 마케팅 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고 밝혔다.
KMF & KME 2022 현장 방문시 와이그램과 트라이엄프엑스 팀과의 대면을 통해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전남정보문화산업징흥원에서 준비한 경품제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와이그램은 최근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라는 새로운 비전 제시를 통해 웹3.0과 메타버스 이해를 바탕으로 원스탑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아이러브캐릭터는 메타버스 모델 에이전시로 활용되어 브랜드들의 메타버스 이벤트, 브랜드 홍보관, 팝업 스토어 등에 각 캐릭터들이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