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신한카드와 함께 '먹을수록 혜택이 더 모아지는' 곰표카드 2종 출시

곰표 제공.
곰표 제공.

대한제분의 대표 브랜드 ‘곰표’가 ‘즐거운 요리 동반자’라는 곰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신한카드와 컬래버레이션하여 ‘신한 이츠모아(곰표)’ 카드를 출시했다.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곰표 카드는 곰표 밀가루 포장지를 본 떠 만든 ‘밀가루’ 카드 디자인과 하얀 밀가루 속에 곰표의 마스코트인 ‘표곰이’가 손을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먹을수록 혜택이 더 모아지는 카드’인 곰표 카드는 기본 적립혜택과 더불어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추가로 다양한 적립과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11월부터 아티제 매장에서 곰표 카드로 결제하면 기간 한정으로 10%의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곰표 제공.
곰표 제공.

일상생활과 맞닿은 ‘요식영역’의 혜택을 강화한 곰표 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요식 가맹점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와 같은 배달앱과 마켓컬리, GS프레시몰, 오아시스마켓 등의 온라인 마켓에서 15,000원 이상 이용 시 500포인트가 제공된다.

곰표 카드 출시와 함께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곰표의 자사몰인 ‘곰표하우스’에서는 갖고 싶은곰표 카드 디자인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티제 상품권과 곰표 굿즈를 증정하며,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곰표 피크닉 세트와 곰표의 마스코트인 ‘표곰이’ 무드등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