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SNS대상]국립공원공단

[2022 대한민국 SNS대상]국립공원공단
[2022 대한민국 SNS대상]국립공원공단
[2022 대한민국 SNS대상]국립공원공단

[2022 대한민국 SNS대상]국립공원공단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SNS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참여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심사(정량평가), 2차 심사(전문가 평가 및 사용자 투표)를 거쳐 엄격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치열한 경합 끝에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국립공원공단이 SNS를 활용해 국민과 적극적 소통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총 5개의 SNS 채널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별 국민과 대표 캐릭터(반달이와 꼬미)를 활용해 활발한 SNS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달이와 꼬미는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한 '제1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에서 국민투표로 1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립공원공단은 대표 캐릭터인 반달이와 꼬미를 SNS 곳곳에 디자인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SNS 게시물 및 댓글 게시 시 '~곰'이라는 반달이만의 특유의 곰체를 써서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5개의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립공원의 생생한 현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영상과 사진, 이벤트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국립공원TV)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도자료를 알기 쉬운 콘텐츠(홍보실 김계장)로 제작했다. 공단 업무를 담은 웹드라마(바른생활 레인저)를 통해 공단 정책홍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국립공원공단은 8만명이 넘는 고정 팬(팔로어)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2019년), '올해의 SNS 대상'(2020년) 등을 꾸준히 수상했다.

국립공원공단의 독창적 SNS 기반 소통 전략은 많은 공공기관에서도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국립공원공단만의 독창적인 소통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기관의 정책을 전달하는 등 국민들이 공공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국립공원 SNS 팬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국립공원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