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식음료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대표 SNS 채널 테라 인스타그램은 '청정'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일상 속 다양한 테마로 풍성하게 풀어냈다. 한 해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굿즈 '테라 스푸너(스푼+오프너)' 흥행을 견인한 일등 공신은 SNS에서 벌어진 '테라 스푸너 챌린지'다. 오직 테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경쾌한 병뚜껑 오픈음 '청정 사운드'를 강조하는 흥겨운 BGM과 인기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수많은 소비자의 호응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테라가 만들어가는 '청정' 콘텐츠는 재미를 넘어 진정성이 돋보이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 누깍과 함께 브랜드 굿즈를 만들고 와디즈 펀딩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청정'의 가치를 전달했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테라 한 잔을 공감각 비주얼과 사운드로 표현한 월간 '청정플레이' 시리즈는 일상 속 청정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쾌한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각종 페스티벌 현장을 초록으로 물들인 '#테라의시대' 캠페인은 즐겁고 청정한 술자리 문화를 선도하는 MZ세대의 대세 맥주, 테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청정' 술자리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SNS 캠페인으로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