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글로벌은 중국 최대 물류회사 STO Express 코리아와 글로벌 물류배송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링고글로벌은 브랜드, MCN 등 유통기업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PAAS형 플랫폼 기업으로 기존 유통기업과 플랫폼을 연결해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링고 글로벌은 한국과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시장 진출에 한발 가까워졌다.
링고글로벌은 “링고 글로벌은 판매 기업과 크리에이터 기존 유통 기업들과 글로벌플랫폼 사이를 거리를 단축시키는 새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를 넘어서 서구권 시장까지 진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링고글로벌은 기성 마켓 플랫폼들과 제조 유통 기업들을 잇는 하이퍼플랫폼으로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원활히 하고 브랜드 기업의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또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케팅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제공,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공급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