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네트워크단 데이터 가시성 제공 어플라이언스 '기가뷰 6.0' 공개

제공:기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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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지사장 박희범)은 금일 기업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기가뷰(GigaVUE) 6.0'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가뷰 6.0'은 네트워킹, 보안 및 클라우드 운영팀 전반에서 보안 정보 제공의 민주화(democratize)를 지원하는 동시에, 플랫폼간 비용과 복잡성을 크게 줄여준다.

'기가뷰' 가시성 어플라이언스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인텔리전트 어플라이언스로 기가몬 플랫폼의 기반이 된다. 기가몬 호크(Gigamon Hawk)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가뷰'는 데이터 센터와 원격 사이트를 포함하는 기업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에 대한 일관된 통찰력을 제공한다.

기가몬 호크는 IT 팀의 필요에 따라 유연한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 방식의 원활한 확장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트래픽 및 미관리(unmanaged) 호스트 전반에서 사각지대를 제거하며, 애플리케이션 투명성을 확보하여 분산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위협을 원활히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클 딕맨 기가몬 최고제품책임자는 "오늘 발표된 'GigaVUE 6.0' 소프트웨어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컨테이너 환경을 포함한 모든 워크로드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계층까지 세분화된 결과를 제공하며, 실행 가능한 차세대 네트워크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IT 조직에 제공한다"며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deep observability pipeline)은 고객들이 분산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보안·운영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정보(ground truth)로 된 심층적인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가몬의 비전을 실현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