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0월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

모두투어, 10월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

모두투어가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선착순 고객 감사 쿠폰팩' 이벤트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50만 원 이상 3만 원 △80만원 이상 5만원 △150만원 이상 10만원 등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50만원 이상 3만5000원 △100만원 이상 7만원 △200만원 이상 14만원 △300만원 이상 21만원의 청구할인 7%(최대 21만원)와 최근 6개월 동안 신한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 20만원 이상 이용 시 캐시백 1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D 추천 상품 코너에서는 일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일부터 실시한 해당 프로모션의 13일까지 예약건수는 전월 동기 간 대비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 두기와 국내외 입국 제한이 완화됐다는 점,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됐다는 점 등으로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한 영향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지역과 일본 등의 입국 정책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해 이번 고객 감사제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며 “여행 심리 회복과 수요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이후에도 연이어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