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매끄러운 입담과 넘치는 흥을 과시했다.
신성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고향인 충남 예산에 등장, 밝은 인사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고, 지역의 특산물을 열심히 홍보하며 맹활약했다.
폭풍 리액션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린 신성은 쪽파김치 맛보기에 도전, 침샘을 자극시키며 프로 일꾼의 면모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신성은 예산 사과로 만든 와인과 어죽 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며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6시 내고향'으로 대중을 만난 신성은 KBS1 '아침마당', '가요무대',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