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택시 호출 앱 서비스 '티머니onda'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배우 강기영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강기영 배우는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영상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티머니onda를 알린다.
강기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정명석 변호사 역할를 포함, 믿음직하고 유능한 캐릭터부터 재치 넘치는 캐릭터까지 변화무쌍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왔다. 목적지 미표출을 통해 '골라 태우기 없이 고객이 부르면 온다'는 티머니onda가 추구하는 가치와 모델의 이미지가 일맥상통한다는 것이 티머니의 설명이다.
티머니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강기영과 함께하는 티머니onda 3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티머니onda 신규가입 고객에게 '1만원 쿠폰 팩'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 추첨을 통해 이용자 총 100명에게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onda의 '골라 태우기 없는 택시'에 대한 착한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심야시간대 높은 호출 성공률을 보이며 '모두를 위한 착한 택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바르고 착한 이미지의 배우 강기영은 티머니onda모델로 가장 적합한 배우, 강기영 배우와 함께 티머니onda가 더 착한 택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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