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폭망'을 앞세운 밴드 엔플라잉의 고유한 청춘위트가 금일부터 펼쳐진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 미니 8집 ‘Dearest’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미니 8집 ‘Dearest’는 정규1집 리패키지 'TURBULENCE' 이후 1년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콘서트 ‘&CON2’(엔콘2)으로 무대공개한 ‘폭망 (I Like You)’과 아련한 감성선율의 ‘그 밤 (The Night)’ 등 6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외 리더 이승협이 만든 ‘Firefly’, ‘일 (1)’, ‘Monster’ 등과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편곡 참여한 ‘Shooting Star’ 등의 존재는 엔플라잉 음악 특유의 청춘위트감과 함께,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진정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금일(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8집 ‘Dearest’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