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지난 15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임직원의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초대해 대규모 '가족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는 와이즈스톤 임직원과 가족, 친구, 연인 총 2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모든 참석자에게는 민속촌 자유이용권과 식사 쿠폰,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특히 회사는 자녀들과 함께 온 임직원을 위해 '할로윈 캐리어 간식세트'를 별도로 제공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이 밖에도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총 200여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했다.
이영석 대표는 ”3년 만에 재개한 행사에 우리 임직원과 가족분들까지 함께해 굉장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사내 행사와 복지 프로그램을 추가해 임직원의 노력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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