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Snp(에스엔피)가 '퓨어 비타민 토너패드'를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를 통해 단독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퓨어 비타민 토너패드는 기존에 호평 받았던 '비타로닉 토너패드'에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과 Snp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인 비타12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케어하고 3중 히알루론산과 로즈힙 추출물,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진정 케어와 수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있다.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목화 원면 패드를 사용했다.
Snp 관계자는 “에이블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비타로닉 패드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면서 “원터치 캡과 내장 집게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많아진 비타민 에센스로 마지막까지 패드가 마를 일 없이 촉촉하게 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리에서는 50명의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하는 '에이블리뷰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16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