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8~19일 '소상공인 및 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18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소상공인·상점가 디자인 개발은 전남도 지원으로 도내 명장, 명인 등 기술숙련자를 비롯해 백년가게·소공인, 자활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BI·CI) & 디자인(상품·패키지)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8~19일 소상공인 및 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18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8~19일 소상공인 및 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18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8~19일 소상공인 및 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18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8~19일 소상공인 및 상점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18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점검했다.

2016년부터 최초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94개소를 선정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디자인사업, 브랜드& 디자인개발 사업을 지원해 총 60건의 브랜드 개발, 2471품목의 디자인과 시제품을 제작했다.

특히 기업 진단을 통한 니즈분석, 브랜드 및 디자인 전략 수립, 네이밍, 브랜드 디자인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운영했다. 포장디자인 및 홍보물 제작 등 개발된 성과물을 마케팅 여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참여 기업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및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디자인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시장경쟁력 확보로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