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과 함께 모바일 라방

SK스토아 헬렌카렌 퀸
SK스토아 헬렌카렌 퀸

SK스토아는 '헬렌카렌 퀸'과 함께 '손설형의 뷰티패스 헬렌카렌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스토아 대표 뷰티 쇼호스트 손설형이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지난 8월 선정된 패션 차제 브랜드(PB)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

'헬렌카렌 퀸'은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60세대를 대표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이다. 총 6인의 헬렌카렌 퀸이 선발됐다. 지난 8월 발대식 이후 메이크오버 촬영을 거쳐 헬렌카렌 퀸 거주지 인근 버스 정류장에 광고를 게재하는 활동으로 시작으로 스타일링, 숏폼 영상 제작 등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 퀸에게 실전 방송에서 모델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으며 3인의 헬렌카렌 퀸이 출연하게 된다. 다른 3인의 모델은 향후 TV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등 모바일과 TV 영역 구분 없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패션 PB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헬렌카렌 퀸과 고객 여러분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