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11월20일 日 쇼케 개최…KCON 이어 열도돌풍 본격화

다크비(DKB)가 내달 일본 단독쇼케이스와 함께, 열도팬들을 공략할 본격적인 발걸음을 뗀다.

18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오는 11월20일 일본 요미우리랜드 란란홀에서 단독 쇼케이스 ‘DKB First showcase in Japan 2022 ~Fantastic Stage~ (다크비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 2022 ~판타스틱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다크비의 일본 쇼케이스는 최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 무대 이후 1개월만의 현지무대이자, 첫 단독 현지 팬대면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넌 매일 (24/7)’,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안취해 (Sober) [Remix]’ 등 KCON으로 선보인 무대와 함께,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음악공감을 나누는 다크비의 모습이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다크비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