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삼성증권과 함께 비상장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생애 처음 계좌를 연동하거나, 거래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내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이벤트 기간 내 계좌를 처음 연동하거나, 첫 거래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첫 계좌 연동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내 안내에 따라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개설할 수 있다. 첫 거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거래 종목에 제한은 없으며 일반투자자, 전문투자자 대상 종목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4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당첨 경품은 첫 계좌 연동 완료자 대상 모바일 주유권 1만원 권(1천명), 첫 거래 완료자 대상 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3백명)이다. 당첨자는 최대 1300명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삼성증권이 함께하는 ‘비상장 첫 거래 이벤트’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0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내 개별 메시지로 안내된다.
한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19년 11월 두나무가 선보인 국내 대표 비상장 플랫폼으로, 삼성증권은 안전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7월 기준 회원 수 약 13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 건수는 현재 32만 건 이상에 달한다. 2020년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올해 4월 지정 연장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