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우림이 라디오 DJ 나들이에 나선다.
황우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방송하는 BTN라디오 특집 ‘황우림쇼’ 일일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난다.
‘미스트롯2’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존재감을 드러내왔던 황우림은 이번 라디오 DJ 도전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벽한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과 토크로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황우림은 그 동안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음악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어 이번엔 라디오 DJ까지 섭렵하며 ‘만능캐’ 임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황우림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BTN라디오 특집 ‘황우림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BTN라디오 울림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된다.
한편 황우림은 지난 6월 2AM 이창민이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곡 ‘내 사랑 바보’를 발매한 후 ‘트로트 스타’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