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컴백에 따른 글로벌 집중세가 유튜브에서 확인되기 시작했다.
18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공개된 르세라핌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뮤비가 한국, 일본,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 62개국 유튜브의 인기급상승 순위에 올랐다고(17일 밤 8시 기준)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7일 0시 선공개 이후 20시간 동안의 결과로, 1830만뷰 수준의 누적조회수(18일 오후 3시 기준)과 함께 글로벌 대중의 관심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음원공개 직후 벅스(2위)·멜론(23위)·지니(26위)·바이브(94위) 등 국내 플랫폼 내 차트인 기록과 함께, 순조로운 앨범행보는 물론 기존활동 이상의 성과를 예감케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ANTIFRAGILE’ 음악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