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 장홍석)은 자사 워크웨어 브랜드 ‘워크원’과 협업해 발열조끼에 ‘메가히트 안감’과 ‘스마트 마이크로화이버’ 신소재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솔루션만의 원단 기술력으로 만든 ‘메가히트 안감’은 체열을 반사해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원단이다. 체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발열체 전원을 켜지 않고도 체온을 3℃ 가량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신소재인 ‘스마트 마이크로화이버’는 얇고 부드러운 초극세사 소재로 높은 내식성으로 인해 잘 녹슬지 않고 세탁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이솔루션은 LED 디스플레이 통합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제이솔루션은 관계자는 “작업 환경에서 발생되는 안전 문제로부터 작업자들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소재 연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