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가 트로트 먹방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소유는 19일 오전 방송한 JTBC 교양 프로그램 '이츠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울산의 한 태국 음식점을 방문했다.
김소유는 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요리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며 방송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김소유는 해당 음식점만의 비법 소스를 공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타이에서 인증 마크를 괜히 주는 게 아니었다"며 진정성을 알렸다.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소유는 BBS '불교방송 김소유의 백팔가요', KBS1 '가요무대', '아침마당'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