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이 상상과 현실을 자유로이 오가는 듯한 인상과 함께, 첫 솔로미니 활동에 비칠 매력들을 크게 강조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기현 첫 솔로미니 'YOUTH(유스)'의 최종 콘셉트티저를 공개했다.
'GOODBYE YOUTH'이라는 명칭과 함께 영상·포토 등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서재와 놀이터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기현의 편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렸을 때 했던 상상이 현실이 됐고 이제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아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일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라는 영상 내레이션은 공간상의 자유로움과 함께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자유분방함과 함께 과거회상에 더하는 위로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신보 'YOUTH'는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을 만나 해주고픈 이야기, 자전적 스토리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타이틀곡 'Youth(유스)를 비롯해 'Bad Liar(배드 라이어)', 'STARDUST(스타더스트)', 'Where Is This Love(웨어 이즈 디스 러브)', ' 'Cause of You('코즈 오브 유)'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몬스타엑스 기현의 첫 미니앨범 'YOUTH'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