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의 새로운 청춘 유쾌감성이 글로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엔플라잉 미니8집 ‘Dearest’가 발매 초부터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엔플라잉 미니앨범 ‘Dearest’는 터키·이스라엘·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6개국 아이튠즈 팝앨범 톱5, 영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7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 톱5를 기록했다.
또한 중화권차트인 큐큐(QQ)뮤직과 쿠거우뮤직에서는 타이틀곡 ‘폭망 (I Like You)’과 선공개한 곡 ‘그 밤 (The Night)’이 차트 톱10에 오름은 물론, 앨범 전곡이 20위권 안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엔플라잉은 새 미니앨범 ‘Dearest’ 활동과 함께, 자신들만의 청춘감성을 새롭게 전하며 글로벌 대중을 다시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Dearest’ 신곡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