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월드 2022]오라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고객 앱 개발 지원](https://img.etnews.com/photonews/2210/1584490_20221020023528_190_0001.jpg)
오라클이 엔터프라이즈 개발자가 일관된 소비자 수준의 사용자경험(UX)으로 오라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디자인 시스템과 플랫폼을 고객과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레드우드 UX 구성 요소, 검색, 자가 학습 추천, 대화형 경험과 같은 고급 기술 및 원격 측정, 로우코드 개발 도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라클의 완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원활하게 통합·보완되는 안전한 앱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제니 램 오라클 UX 디자인 수석 부사장은 “우리가 아무리 빠른 속도로 혁신을 추진한다 해도 누군가는 자신이 개발한 기능 또는 업계에 특화된 기능들을 추가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오라클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에 오라클의 개발 부서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도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은 이 도구를 활용해 각자의 필요에 맞게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개인화 할 수 있다”며 “기업 개발자는 일반 사용자용 UX를 갖추고 자체적으로 개선되는 앱을 빠르고 손쉽게 개발해 이를 기존에 사용 중이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