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맥도날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다.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2022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기념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신메뉴 번(버거 빵)은 축구공 모양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순 쇠고기 패티,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축구공 모양의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월드컵을 기다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