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가 새 정규앨범과 함께, 8년간 쌓아온 자신의 음악내공과 감성을 크게 발산한다.

안테나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적재 정규2집 ‘The LIGHTS’가 오는 11월2일 발표된다고 전하며, 관련 티저를 공개했다.
적재의 ‘The LIGHTS’는 2014년 데뷔작이자 정규앨범인 '한마디' 이후 8년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적재 자신과 빛, 꿈, 인연 등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표곡들과 함께,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등 예능과 공연출연은 물론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테마송 ‘Closer’ 작업, 여수 녹테마레 뮤지엄 음악 감독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쌓은 적재 표 감성매력이 집중적으로 표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적재의 정규 2집 ‘The LIGHTS’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