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1월11일 새 미니 '사내' 발표…'손편지' 이후 7개월만

가수 정동원이 새로운 성숙매력과 함께, 7개월만에 가요계로 복귀한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동원 미니3집 '사내'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 오는 11월1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2집 '손편지' 이후 7개월만의 일이다.

정동원 새 앨범 '사내'는 14만장 판매고의 첫 정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 참여까지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동원의 음악매력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은 오는 25일 컨셉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컴백 컨텐츠, 앨범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티징콘텐츠 공개와 함께 앨범의 매력을 조금씩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