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P진흥회, TP 워크숍·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테크노파크(TP)진흥회(회장 양균의·전북테크노파크 원장)는 20~21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 19개 TP 임직원 및 중기부, 전담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TP의 지역기업 지원과 지역사업 추진으로 달성한 성과를 공유해 성과확산은 물론 상호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기업과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땀흘려 온 TP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 포상, '국가균형발전의 미래' 초청특강, TP와 지역기업의 산업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한국테크노파크(TP)진흥회는 20~21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테크노파크(TP)진흥회는 20~21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테크노파크(TP)진흥회는 20~21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테크노파크(TP)진흥회는 20~21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2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와 전북테크노파크는 행사기간 한옥마을 인근 지역명소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북의 우수자원 및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려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균의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은 “TP는 1998년부터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지역기업과 지역산업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왔다”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19개 TP가 더욱 화합해 '원(ONE) TP'로서의 가치가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