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싱글이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울려퍼진다.
빅히트뮤직 측은 지난 2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진의 콜드플레이 출연은 지난해 9월 그룹곡 My Universe와 함께, 자신의 첫 솔로싱글 The Astronaut으로 협업한 의리라 볼 수 있다.
진은 이번 공연에서 골드플레이와 The Astronaut 첫 라이브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무대는 공연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되며, 오는 29일 국내 CGV 극장가에서 단독개봉될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오는 28일(한국시간)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