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27일 시청역점서 입점설명회 개최

먼슬리키친은 27일 먼키 시청역점에서 입점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외식업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소개, 지점 탐방 등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외식사업자가 매장을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1인 외식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인 솔루션은 주문접수와 결제는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로 이뤄지고, 서빙과 식기세척은 전담 매니저와 자동화된 식기세척실을 통해 처리되는 방식이다. 외식사업자는 조리만 하면 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1인 외식솔루션을 통해 휴먼터치가 이뤄지는 외식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먼키 시청역점 모습.(먼슬리키친 제공)
먼키 시청역점 모습.(먼슬리키친 제공)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