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MONEY' 퍼포먼스와 함께, '글로벌 퍼포퀸'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의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가 지난 20일 오후 6시5분쯤 유튜브 7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9월24일 공개 이후 약 1년 1개월만(392일)의 일이다.
해당 기록은 첫 솔로 앨범 'LALISA' 발표 이후 한 달만에 66개국 아이튠즈 톱송 정상, 영국 오피셜·미국 빌보드 핫100·팝 에어플레이 차트인 등의 기록을 낸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호평과 함께, 최근 시작된 블랙핑크 콘서트 간 솔로무대를 통해 재조명된 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뚜두뚜두' (DDU-DU DDU-DU, 19억뷰), 'Kill This Love' (16억뷰), '붐바야' (14억뷰), '마지막처럼' (12억뷰), 'How You Like That' 뮤직 비디오 (11억뷰)와 안무 영상 (12억뷰), 제니 솔로곡 'SOLO' (8억뷰), '휘파람' (8억뷰), 'Ice Cream' (7억뷰), '불장난' (7억뷰) 등과 함께 블랙핑크의 7억뷰 콘텐츠 수를 11편으로 늘리는 바와 함께, 그룹은 물론 리사 개인의 퍼포역량에 대한 글로벌 입지를 환기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공연 마무리와 함께, 북미(14회)·유럽(10회)·아시아·오세아니아 등으로 이어질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 BORN PINK 행보를 시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