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소비자의 선택'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학생처장(우)이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학생처장(우)이 ‘2022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2 소비자의 선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수상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의 선택’은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 높아졌지만 서울디지털대는 이미 2001년 개교 이래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고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전 교과목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선보여 왔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상을 수상한 안병수 학생처장은 "소비자들의 사이버대학 선택 기준이 더욱 꼼꼼해진 가운데 우리 대학이 8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에 맞춘 학과 커리큘럼, 편리한 교육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번 ‘소비자의 선택 8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SNS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2월 1일부터 △사회복지 △상담심리 △세무회계 △부동산 △경찰 △탐정 △영어 △전기전자공학 △기계로봇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소방방재 △미디어영상 △문예창작 △회화 △디자인 △뷰티미용 △실용음악학과 등 34개학과·전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