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DANCE ON' 첫 뮤비티저 공개…'7색 Y2RO 뮤지컬' 서막

그룹 앨리스가 첫 뮤비티저와 함께, 신곡 'DANCE ON'의 화려한 Y2RO(Y2K+Retro) 서막을 예고했다.

21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앨리스 새 싱글 'DANCE ON(댄스 온)' 첫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약 33초 분량의 영상에는 뮤지컬 백스테이지 느낌의 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쇼를 준비하는 듯한 앨리스 7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콘셉트컷과 연결되는 멤버들의 의상이나 배치된 옷들이 주는 레트로감각과 함께, 묵직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댄스 온, 온 마이 온, 뜨거운 리듬 안에 너를 던져' 등의 보컬은 앨리스 멤버들이 새롭게 선보일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앨리스 새 싱글 DANCE ON은 지난 5월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 활동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다.

한편 앨리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DANCE ON(댄스 온)' 발표를 앞두고,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의 '안녕 BANGKOK, ARENA K 2022' 무대와 함께 금일(21일) 필리핀 'I POP U 2022 MANILA'공연과 22일 KBL 축하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수행하며 컴백활동에 대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