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가맹점 협력 강화·상생경영을 목적으로 강원·진주·김해 가맹점주협의회 3곳과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주협의회는 총 5곳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 협약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생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본사와 가맹점 간 여러 이슈를 대화를 통해 조기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 매출 성장을 위한 인프라 지원·신규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가맹점도 품질·서비스, 위생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과 상생을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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