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통계연구소-인트플로우, AI 활용 축산분야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전남대학교 통계연구소(소장 나명환)는 최근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축산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측은 AI 기술 개발과 실험 및 평가환경 구축 등을 포함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AI 기술 응용을 통한 신사업 발굴, 사업개발, 사업 고도화 제반 업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명환 전남대학교 통계연구소장(왼쪽에서 5번째)이 전광명 인트플로우 대표(" 6번째)와 AI 기술을 활용한 축산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나명환 전남대학교 통계연구소장(왼쪽에서 5번째)이 전광명 인트플로우 대표(" 6번째)와 AI 기술을 활용한 축산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나명환 전남대학교 통계연구소장(왼쪽)이 전광명 인트플로우 대표와 AI 기술을 활용한 축산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나명환 전남대학교 통계연구소장(왼쪽)이 전광명 인트플로우 대표와 AI 기술을 활용한 축산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전남대 통계연구소는 고객만족도 조사 분석과 통계상담, 산·학협동 및 교육훈련, 품질 및 통계 문제 상담 등 다양한 통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통계의 교육적·서비스적·연구적 기능을 제공하는 공식 기관이다.

인트플로우는 AI·비접촉 생체 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돈생체정보 데이터베이스 20만건으로 양돈 개체 검출·추적·식별 AI 모델을 현장에 적용, AI관리 성능 최적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나명환 전남대 통계연구소장은 “인트플루우의 기술력 및 노하우와 연구소의 탁월한 통계 처리 및 분석기술을 서로 결합해 축산업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