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가 배우 겸 가수 김민희와의 신구 생기발랄 케미로 컴백 전 기운을 새롭게 했다.
24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와 김민희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대선배님과 함께💙 선배님 기운 받아 댄스 온 파이팅❕ #앨리스 #ALICE #대선배님_김민희 #전주KCC이지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앨리스 7멤버와 김민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묘사돼있다.
농구복을 입은 채 미소짓는 앨리스 멤버들과 김민희의 모습에서 생기발랄한 기운이 느껴진다.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 응원을 위해 방문한 앨리스와 김민희의 만남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앨리스는 소희의 애국가 제창과 가린의 시투 등과 함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앨리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피지컬싱글 'DANCE ON(댄스 온)'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