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음악의 메인이자 래퍼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의 첫 유닛 시너지가 곧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 최현석·요시·하루토가 지난 19~20일 양일간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수록곡 'VolKno' 뮤비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경기 모처의 야외세트장 두 곳을 배경으로 분출하는 화산을 닮은 폭발적인 에너지, 다이내믹하게 교차하는 멤버들의 샤우팅 등의 포인트와 함께 하드록 힙합의 정수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업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YG 측은 "팬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뮤직비디오를 기획,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후반 작업을 진행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1월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TREASURE TOUR [HELLO] in SEOUL'을 개최하며, 이달 26일부터는 홋카이도를 비롯한 일본 열도를 도는 아레나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