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24번째 맥주파티 개최

PCN, 24번째 맥주파티 개최

빅데이터&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지난 21일 대표 행사 중 하나인 '맥주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999년 석촌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맥주 한 박스를 놓고 진행한 창업식을 시작으로 매년 다채로운 콘셉트로 진행된 PCN의 맥주파티는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맥주파티의 콘셉트는 PCN 본사 이전으로 '신사옥에서 함께하는 자유로운 맥주파티'였다. 코로나로 인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맥주파티는 2018년도 이후 4년 만인 만큼,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PCN, 24번째 맥주파티 개최

축하공연에는 여성 3인조 밴드 '팝 밴드 파인'이 연주했고, 통돼지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가 맥주와 함께 제공됐다. 또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송광헌 대표는 “사람과 시스템 그리고 그들을 아우르는 문화가 PCN의 성장 동력”이라며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개방성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