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만드는 아이주도 영어공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10/25/article_25204145409054.jpg)
한국에서만 공부하고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는 아이들만의 비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호응을 받았던 영어 공부법인 ‘자기주도 영어토론’이 무엇이고 지금 왜 필요한지를 자세히 소개해 책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만드는 아이주도 영어공부: 한국에서만 공부하고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는 아이들만의 비결!(나비의 활주로)’이 출간돼 화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영어공부는 직접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나 교육을 하는 부모 모두에게 큰 고민이다. 영어 공부의 양만큼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막상 영어로 짧은 대화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 이 책은 한국식 영어 교육의 문제를 하나하나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자녀를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담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와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MBA를 공부한 저자는, 2008년부터 한국의 잘못된 영어 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 결과물을 집대성한 책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호응을 받았던 영어 공부법인 ‘자기주도 영어토론’이 무엇이고 지금 왜 필요한지를 자세히 소개해 나간다.
저자는 또 문법에 매달리지 않고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싶은 학생, 핀란드 교육과 유대인 교육 등 선진 영어교육이 궁금한 학부모,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궁금한 선생님 모두에게 적절한 해법을 제시한다.
지금도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씨름하며 힘겹게 공부를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고, 원하는 성적을 얻는 것은 물론 영어를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은이-곽창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한국 초창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데이콤에서 일했다.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던 저자는 회사를 다니는 중에 경영에 대한 궁금증과 한국 밖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유학을 떠났다.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와 위스콘신주립대(UW Madison)에서 MBA공부를 하였다.
저자는 2008년부터 한국의 잘못된 영어 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을 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영어를 통하여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부에 대하여 항상 고민한다.
“공부가 학생의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되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학생의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은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학생을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저자는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저자가 하고 있는 영어 사업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발행일 2022년 10월 19일/ 페이지 340쪽/ 정가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