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하러 오세요' 코브라 푸마 하우스 리뉴얼오픈

코브라 푸마 하우스 매장. 사진=코브라푸마
코브라 푸마 하우스 매장. 사진=코브라푸마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했다. 코브라 클럽과 푸마 골프화 등 최신 용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GC 쿼드 론치 모니터로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주는 피팅센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간으로 탄생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에는 코브라 계약 선수 브라이슨 디샘보, 리키 파울러가 사용하는 다양한 클럽이 전시돼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출시된 최신 모델 LTDx 시리즈가 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구성됐으며, 여성용 모델도 있다.

LTDx는 2015년 출시된 LTD를 잇는 모델이다. LTD는 최적의 볼 스피드와 발사각을 위한 ZERO CGna 기술이 최초 도입된 제품이다.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으로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 피팅룸. 사진=코브라푸마
코브라 푸마 하우스 피팅룸. 사진=코브라푸마

코브라 푸마 하우스 피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3회(10시, 14시, 16시) 40분씩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100% 사전 예약제(네이버 예약)로 고객을 만난다. 예약 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코브라 신제품 클럽을 시타하고 샷을 분석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 피터가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준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 관계자는 “골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설을 리뉴얼했다”라며 “과학적인 분석 장비로 골퍼의 스윙을 세세히 살펴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