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ATBO가 위댐보이즈 바타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신곡 ATTITUDE 퍼포먼스 결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ATBO(에이티비오) 미니2집 'The Beginning : 始作'(더 비기닝 : 시작)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ATTITUDE와 수록곡 Time To Go 무대, 타이틀곡 뮤비시사 등과 함께 활동종료 1개월만의 초고속컴백 활동에 대한 ATBO멤버들의 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타이틀곡 ATTITUDE 안무로 함께 한 '스맨파' 위댐보이즈 바타와의 협업에 따른 소회가 눈길을 끌었다.
오준석은 "바타 선생님 안무 받았을 때 힘을 빼고 하는 것이다보니, 데뷔곡과는 달라서 좀 힘들었다"라며 "하지만 이내 극복하고 조금씩 발전시켜 나갔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