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경기도와 '문화기술 전람회' 진행

시뮬레이션 영상 콘텐츠로 미래형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커넥티트 카
시뮬레이션 영상 콘텐츠로 미래형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커넥티트 카
스타필드 하남 2022 문화기술 전람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매드제너레이터의 로봇 XR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모습.
스타필드 하남 2022 문화기술 전람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매드제너레이터의 로봇 XR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모습.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2022 문화기술 전람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스타필드 하남 곳곳에서 예술에 첨단 기술이 가미된 신기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고객들이 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컨퍼런스와 도슨트 투어, 메타버스 쇼룸, 유튜브 스트리밍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문화기술을 충분히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한다.

모빌리티 아트 특별전에서는 시뮬레이션 영상 콘텐츠로 미래형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커넥티트 카', 교통약자가 원격으로 전람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이원 생중계 투어 '더블쓰리' 등을 선보인다. 로봇 확장현실(XR), 친환경 메타버스, 인공지능 음악 교육, 딥러닝 미디어 아트 등 '2022 문화기술 사업화·공공콘텐츠 제작지원'에 선정된 주요 콘텐츠도 전시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