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지상파방송 단독 다큐와 함께, 열도 팬들에게 한층 더 깊게 다가간다.
26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을 주인공으로 한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 르세라핌 편이 오는 11월3일 밤 10시 현지방영된다고 전했다.
‘SONGS＋PLUS’는 일본의 음악방송 ‘SONGS’의 스핀 오프로, 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젊은 아티스트의 세계를 그리는 다큐멘터리다.
‘SONGS＋PLUS’ 르세라핌 편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돌아온 르세라핌의 컴백 활동과 연습실에서의 풍경,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무대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편의 주인공인 르세라핌에 대해 “세계를 석권한 4세대 K-팝 그룹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라며 단독 다큐멘터리 편성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컴백과 함께, 글로벌(미국제외 42위)·월드디지털송세일즈 8위 등 미국 빌보드(10월29일자) 5개부문 차트인,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톱송 8일연속 진입, 오리콘 주간앨범 1위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