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인코드, 가트너 요청으로 벤더브리핑 진행](https://img.etnews.com/photonews/2210/1586990_20221027144620_337_0001.jpg)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라인코드가 가트너 요청으로 벤더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벤더브리핑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트너 애널리스트에게 브리핑하는 자리다.
관련업계에 솔루션과 기술력을 소개 할 수 있고, 브리핑 후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받을 수 있어 글로벌 사업 진출의 발판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행사다.
가트너는 투라인코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인 투라인코드의 '투라코(Turaco)' 기술력에 주목하고 벤더브리핑을 요청했다.
투라인코드는 투라코의 서비스, 차별점을 소개하고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직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며서 쉽고 빠른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투라코는 전문가가 없어도 될 만큼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각 요소를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방식으로 마이크로 서비스(MSA)를 구성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투라코가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점차 인정받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도약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