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10년만에 '삼성 회장' 취임 발행일 : 2022-10-27 15:54 지면 : 2022-10-28 1면 공판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날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관련 기사[이재용의 뉴 삼성, 초격차 5대 과제] 갤럭시 '개방형 생태계' 강화…TV 콘텐츠로 '패러다임 전환'이재용 회장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도 잘 돼”...취임 첫 행보는 '미래동행'에 방점이재용 회장 시대 개막, “신뢰·사랑받는 기업 만들겠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