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미·영·일 등 글로벌서 연일 호평…"파워풀 K팝루키"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로운 단단함에 글로벌 매체들이 크게 주목했다.

28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르세라핌이 미니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활동과 함께 글로벌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을 향한 호평은 미국 롤링스톤, 영국 NME, 일본 오리콘 등을 필두로 글로벌 매체 전반에서 펼쳐지고 있다.

우선 롤링스톤은 '르세라핌, 루키들의 화려한 컴백!'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포인트 안무 ‘머슬캣’을 비롯한 퍼포먼스 영역의 틴케미에 집중했으며,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뮤지션으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이제 K-팝 시장의 주축이 되기 위한 그들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라며 호평했다.

또 영국 NME는 신보 ‘ANTIFRAGILE’에 4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이번 앨범에서 르세라핌은 모든 것을 최대치로 보여주면서도 그룹명답게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ANTIFRAGILE’은 강렬한 ‘첫 컴백'이었고 앞으로 그들이 나아갈 더 밝은 나날들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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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뉴스(ORICON NEWS) 등 일본 매체들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결과를 중심으로, 르세라핌의 신보와 현지 인기를 조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르세라핌은 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과 함께, 자신들의 매력과 상징성을 다시 한 번 또렷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올해 음반출고량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실물성과를 거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