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안방극장 로코물의 현실버전 급 매력을 발산, '바퀴 달린 집' 시즌4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 김하늘과 함께 하는 제주도 캠핑생활이 그려졌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 등 메인 출연진들과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명물 김밥을 먹고 녹차 동굴을 찾아가는 등 일련의 생활 속에서 친밀감을 쌓아가는 김하늘의 적극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손수 챙겨온 차(茶)와 고심해서 고른 장바구니 선물 등의 세심함과 더불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생애 첫 연 날리기에 도전하는 순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네 분의 조합 너무 훈훈하네요!”, “하늘씨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음 주도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SKY언니 예능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